최현석, 해킹 피해 및 소속사 갈등 일어
'수미네 반찬' 통편집 끝 결국 하차
최현석, '수미네 반찬' 하차 /사진=한경DB

최현석, '수미네 반찬' 하차 /사진=한경DB

휴대전화 해킹 피해 및 전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논란이 일었던 최현석 셰프가 '수미네 반찬'에서 하차한다.

29일 tvN '수미네 반찬' 측에 따르면 최현석 셰프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후임으로 송훈 셰프가 합류한다. 송훈 셰프는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로 오는 2월 5일 방송분부터 출연한다.

앞서 최현석은 전 소속사 플레이팅컴퍼니와의 갈등 사실이 보도되며, 그 과정에서 계약서 위조에 가담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또 최현석의 휴대전화가 해킹돼 해커들로부터 협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당시 최현석은 휴대전화 해킹이 사실이라고 밝히며 "해킹된 자료에는 개인적인 생활 및 가족, 지인들의 개인 정보가 담겨 있었다. 당시 가족과 지인들이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우려하여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했고, 해당 수사 건은 사건 종결로 통보를 받았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 전 소속사와의 갈등과 관련해서는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 계약 관련하여 지난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여 상호 합의 하에 합의서를 작성했다. 현재는 법적 조치가 취하됐다"고 해명했다.

이로 인해 지난 22일 '수미네 반찬'에서는 최현석 셰프의 분량이 전부 편집됐고, 결국 제작진은 그의 하차를 결정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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