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MBC ‘구해줘 홈즈’에 구리시 '아치울마을'이 소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구리 아치울마을이 소개돼 화제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붐과 정종철은 의뢰인들의 최고의 주방을 찾기 위해 구리시의 ‘아치울 마을’로 향했다.

이날의 의뢰인은 ‘요리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있어, 셋이 함께 생활하기 좋은 공간이면서도 영상을 찍기에도 좋은 ‘특색 있는 주방이 있는 집’을 찾는다고 했다.

정종철과 붐, 두 사람은 이곳을 서울과 비교적 가깝지만 자연 친화적인 동네로 예술인과 연예인들이 사랑하는 동네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JYP의 집을 방문한 적 있는 양세형은 “아치울은 정말 좋은 마을이라 부동산 연락처까지 받아왔다”고 고백해 매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구리시 아치울마을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마을이다. 교문동에 있는 마을로 아차산 동쪽 골짜기 가운데 가장 넓고 깊숙한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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