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시청률 소폭 상승 8.0%…박보검·송혜교 '쿠바 키스' 효과

'남자친구' 박보검, 송혜교가 진한 키스 엔딩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남자친구’ 10회에서는 쿠바를 다시 찾은 박보검과 송혜교(차수현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보검은 전면 취소 위기에 놓인 호텔 사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쿠바로 떠났고, 송혜교도 그 뒤를 이은 것.

두 사람은 서로 엇갈려 만나지 못했던 쿠바의 한 카페에서 다시 재회했고, 그녀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에서는 애틋함과 벅찬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후, 두 사람은 처음 만났던 곳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고, 쿠바 호텔 사업이 다시 성사되었다는 소식이 들리자 서로 마주보며 기뻐했다. 박보검은 그녀의 손을 잡았고 “사랑해요”라며 진심어린 고백을 건넸다.

그리고 진혁은 이내 수현의 볼을 부드럽게 감싸고 진한 키스를 이어가는 보는 이들의 심장 떨림을 배가 시켰다.

한편 '남자친구'는 지난 2일 방송분에서 평균 시청률 7.8% (닐슨코리아 기준)로 주춤했지만 이날 방송분은 0.2% 오른 8.0%로 마무리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