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사진=방송 영상 캡처)

‘영재발굴단’ 개그멘 황제성이 학창시절 우등생이었다고 스스로 밝혔다.

오늘(19일) SBS ‘영재발굴단’에서 황제성, 홍진호, 오현민이 출연해 영재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MC 김태균은 “세 분이 영재에게 도전장을 냈다는데 황제성 씨는 왜 끼어있는지 모르겠다”고 장난스레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황제성은 “내 반 등수가 전교등수였다”고 스스로 밝히며 주변에 웃음을 안겼다.

주변 사람들이 웃음을 터뜨리자 황제성은 “성균관대도 졸업했다. 지금 비웃는 거냐”라고 투정을 부리며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재발굴단’은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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