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사진=방송 영상 캡처)

이다해가 공개연인 세븐과의 연애전선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배우 이다해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다해는 5년간 중국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5년간 모델로 활약한 비결에 대해 이다해는 “제 자랑 같은데 매출이 매번 30% 정도 상승했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에서의 인기를 묻는 질문에 “‘마이걸’이라는 드라마가 중국에서 잘 됐다. 그 드라마 덕분에 아직까지 알아주시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윤상 아나운서는 세븐과 공개연애 중인 이다해에게 “요즘 연애 고민 없느냐”고 물었다. 이다해는 “별로 없다”고 말하며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고자 했다.

그러나 김윤상 아나운서가 “그분과는 잘 지내시죠?”라고 물으며 “지금 7시를 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다해는 웃으며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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