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일반인 여성과 3년째 열애 중?..소속사측 "사실무근"

로꼬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가수 로꼬의 소속사 AOMG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로꼬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로꼬가 비연예인인 미모의 재원과 3년째 연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꼬는 지인과의 자리에도 당당히 여자친구를 초대해 소개하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소속사 측은 열애설 보도 후 바로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로꼬는 지난 2012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시즌1의 우승자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걸그룹 마마무 화사와 함께 협업한 '주지 마'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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