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 최은경 (사진=KBS2TV)

나이를 잊은 몸짱’ 최은경이 탄탄한 복근과 등 근육을 자랑해 화제이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1 대 100’에서 최은경이 복근을 공개했다.

이날 MC는 “최은경 씨 복근이 화제다”고 말하며 몸매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 속 탄탄한 등 근육과 복근에 MC와 100인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최은경은 “당시 하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내 등 근육을 보더니 등의 신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라고 깜짝 별명을 공개하며 자신의 등 근육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MC가 “운동하신지 얼마나 됐어?”라고 묻자 최은경은 “아나운서 때부터 계속 운동했었다. 내가 볼 살이 많다보니까 사람들이 내가 운동을 할 거라고 생각을 못 하는 거 같은데, 운동한지 20년 됐다”며 그동안의 노하우를 담은 운동 강의를 펼쳤다. 이날 공개한 최은경 표 속성 근육 운동법은 방송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최은경은 5천만 원의 상금을 눈앞에 두고 100인들과 치열한 접전을 펼쳐, 한 치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감돌게 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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