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두 번째 유닛 선발 (사진=방송캡처)

‘더유닛’ 두 번째 유닛이 공개 됐다.

6일 방송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는 두 번째 유닛G와 유닛B가 공개됐다.

이날 2차 유닛 발표는 2017년 12월 10일부터 27일까지 집계된 총 500만3540표중 각 1~9위를 차지한 멤버들이 발탁됐다.

유닛G에는 9위 세미, 8위 이현주, 7위 윤조, 6위 굿데이 지원, 5위 양지원, 4위 유나킴, 3위 앤씨아가 발탁됐다. 특히 9위 세미는 33계단이나 수직 상승해 발탁되며 이변을 일으켰다. 또 탈락 위기를 넘긴 18위 안에는 차희, 럭키, 이보림, 라붐 유정, 지엔, 여은, 솜이, 우희, 이수지가 뽑혔다.

유닛B에는 9위 제업, 8위 대원, 7위 기중, 6위 고호정, 5위 티모테오, 4위 필독, 3위 동현이 발탁됐다. 9위 자리를 놓고 10위를 했던 지한솔과 제업이 후보에 올라 긴장감 넘치는 순위경쟁을 보였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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