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죄와 벌, 1987, 강철비 (사진=영화포스터)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은 누적관객수 1,045만 1,244명을 기록하며 여전히 예매율과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1987'은 누적관객수 323만 1,388명을 기록하며 흥행몰이중이다. 또한 정우성과 곽도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강철비'는 누적관객수 425만 8,135명을 기록했다.

지난 5일 박스오피스 TOP 10은 '신과함께-죄와 벌', '1987', '쥬만지: 새로운 세계', '페르디난드', '위대한 쇼맨', '강철비', '원더', '너의 이름은.',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 순이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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