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
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
‘무한도전’ 하하가 아들 바보임을 인증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산타 아카데미’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가족이 그린 그림을 보고 동심을 알아맞히는 코너에 참여했다.

먼저 하하 아들 드림이의 그림이 공개됐다. 현재 4살인 아들 드림이의 그림이 공개되자 하하는 감동한 표정을 드러냈다.

특히 불꽃놀이를 그린 그림에 대해 하하는 “예술성 있지 않느냐”며 감탄했다. 능청스럽게 아들의 그림을 칭찬하는 하하와 달리 다른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