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사진=CJ E&M)


‘삼시세끼’ 이서진-에릭-윤균상이 풍랑주의보를 만난 모습이 공개된다.

11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어촌푠3’ 5회에서는 득량도 3형제 이서진-에릭-윤균상의 물오른 어부 라이프가 계속된다.

이날 ‘삼시세끼’에서는 갑작스러운 풍랑주의보를 만난 삼형제의 위기일발 순간과, 애타게 기다리던 문어통발의 결과, 조개 천국인 득량도 갯벌 신세계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매주 높아지는 밥상 퀄리티도 관전포인트. 매콤한 맛이 일품인 ‘해물찜’과 깊고 진한 바다의 맛 ‘조개 미역국’, 노릇노릇한 ‘키조개 삼합’까지 어촌 향기가 가득한 3형제의 밥상이 화려하게 펼쳐진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삼시세끼’는 금일 밤 9시15분에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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