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사진=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가 리복 코리아의 글로벌 브랜드인 리복 클래식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2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리복 코리아의 글로벌 브랜드인 리복 클래식 홍보대사로 발탁, 이번 리복 클래식과의 만남을 통해 제품 화보 촬영 및 리복 클래식이 전개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함께 할 예정이다.

걸크러쉬 넘치는 개성으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대중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일 아이콘 블랙핑크가 라이프 스타일 감성의 브랜드, 리복 클래식과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 8일 신곡 ‘휘파람’과 ‘붐바야’를 공개하며 데뷔했다. 데뷔 이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서 ‘퍼펙트 올킬’은 물론 해외 14개국 아이튠즈 1위, 미국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차트 1-2위, 중국 QQ뮤직 주간차트 1-2위, 영국 아마존 ‘Hot New Release’ 차트 ‘Top 10’에 등극 등을 성공하며 대기록을 만들어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오르며 걸그룹 사상 최단 기간인 14일 만에 공중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초특급 신인임을 입증했다.

아울러 ‘휘파람’은 지난 18일 공개한 안무 영상이 29일 오전 9시 기준 512만 9737뷰를 기록, 500만뷰를 돌파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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