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사진=신소율 페이스북)


신소율의 과거-현재 비교사진이 화제다.

최근 특유의 수수한 매력으로 유쾌한 일상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소율이 시간을 거스르는 과거-현재 비교사진을 공개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곰돌이 인형을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밝은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과거에 같은 포즈로 찍은 사진과 비교해도 전혀 변함이 없는 러블리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거 2012년 tvN ‘응답하라 1997’에서 ‘모유정’역으로 열연을 펼칠 당시부터 현재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의 ‘유소희’까지 4년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차이를 느낄 수 없는 방부제 외모를 자랑하자 많은 여성 네티즌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신소율이 귀요미 간호사로 분해 호연을 펼치고 있는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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