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박신혜 논란 박해진 박신혜 논란 / 사진= 한경DB
박해진 박신혜 논란 박해진 박신혜 논란 / 사진= 한경DB
박해진 박신혜

배우 박해진 측이 낚시성 열애설 보도를 한 매체에 대한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페이스북에는 한 인터넷 매체가 '박해진♥박신혜 예쁜 사랑 오래오래~'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기사에는 정확한 열애 근거가 아닌 과거 사진이 담겨 있으며 이와 함께 네티즌의 말을 인용한 것.

이를 본 팬들은 "박해진 박신혜 열애는 무슨, 낚시성 기사네" "박해진 열애설이라니, 진짜인가?" "박해진 박신혜 열애설 사실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실제로 박해진과 박신혜가 열애를 하는 것으로 알고 이 기사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러한 낚시성 보도에 대해 박해진 측은 14일 "형사 고소와 더불어 허위 보도에 따른 민사 소송 또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