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예정화
사진=방송화면/예정화
'나 혼자 산다' 예정화가 서울대 스트렝스 코치로 나섰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예정화, 셰프 맹기용, 래퍼 치타의 '더 무지개 라이브'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혼자산다' 방송에 등장한 예정화는 서울대학교 미식축구부 선수들의 코치로 나섰다. 이에 '나혼자산다' 멤버들은 "이번 해 서울대학교 우승하겠다"고 달아오른 분위기를 감지했고, 이들의 말대로 예정화의 등장에 서울대 선수들도 환호성을 질렀다.

특히 예정화가 겉옷을 벗고 등장하자 남자 선수들은 힘차게 기합을 넣었고 이를 본 '나혼자산다' MC들은 박수를 치며 예정화의 영상을 바라봐 '나혼자산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예정화는 어머니 나이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예정화가 어머니와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을 본 김광규는 “목소리가 젊으시다”고 말했다.

이에 예정화는 “실제로 젊으시다. 1968년생 48세”라고 밝혀 '나혼자산다'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1967년생인 49세 김광규와 고작 한 살 차이란 점이 밝혀졌기 때문이었다.

예정화는 “어머니가 결혼을 일찍 하셨다. 20살에 나를 낳으셨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나혼자산다' 예정화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예정화 대박" "나혼자산다 예정화 최고다" "나혼자산다 예정화 멋있네" "나혼자산다 예정화 미식축구?" "나혼자산다 예정화 부럽다" "나혼자산다 예정화 웃기네" "나혼자산다 예정화 어머니 젊으신듯" "나혼자산다 예정화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