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본좌' 허경영의 명함이 공개돼 화제다.

23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롸잇나웃~ 허경영 아저씨를 보았어요!"라는 제목과 함께 허경영의 명함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명함에는 '인터넷 대통령'이라는 직함과 함께 '본좌 허경영'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경력 사항에는 대통령 출마 이력과 함께 '제 18대 대선 출마 예정'이라는 문구가 있으며 뒷면에는 '콜 미 전국 1위, 라잇 나우 전국 1위' 등 노래가 소개돼 있다.

또한 '허경영의 공약' 및 저서까지 허경영의 화려한 경력도 담겨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또 대선에 나오나", "수능 폐지는 마음에 든다", "또다시 사람들을 유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