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진' 정소라, '티아라가 너무 무거워요'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괸 대극장에서 열린 '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당선된 서울선 정소라(19) 양이 티아라를 만지고 있다.

올해로 54회를 맞는 '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세계 속에 한국의 미를 알릴 수려한 외모와 내면의 미까지 갖춘 총 56명의 후보들이 대표 미인으로 선발되기 위해 뜨거운 경쟁을 벌였고 서울선 정소라(19) 양이 진에 당선됐다.

연기자 김수로, 김사랑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슈퍼주니어, 애프터스쿨, JK김동욱, 진보라가 나서 화려한 축하공연을 펼쳤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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