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이윤 "제가 톱스타 다리 대역 모델이에요"
톱스타들의 다리를 전문으로 대역해주는 모델 최이윤이 바디라인의 비결을 털어놓았다.

최이윤은 SBSE!TV (www.sbs.co.kr) '철퍼덕 하우스'에 바디모델 박상은, 수중 전문 누드모델 김혜영, 란제리&비키니 모델 김가담과 출연해이 출연해 파란만장한 바디모델의 삶을 낱낱이 공개했다.

현재 최이윤은 각종 CF와 지면광고에서 톱스타 다리 대역 모델로 활동 중이며 키 167cm, 몸무게 41kg에 가슴사이즈 65E컵이라는 믿기지 않는 신체사이즈와 쭉 뻗은 각선미로 등장부터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특별한 다리관리 비법으로 24K 금가루를 이용한 ‘골드테라피’ 마사지를 소개해 또 한 번 모든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국내 최초 수중 누드모델 김혜영도 눈길을 끌었다.

김혜영은 국내 최초 여성 수중촬영 다이버 라이센스를 취득한 사진작가 Y.Zin(본명 김윤진)과 함께 작업한 SBS 드라마 "산부인과" 포스터의 주인공으로, 당시 수중에서 촬영한 누드사진을 전격 공개해 녹화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와 더불어 올 누드로 촬영에 임했던 SBS 드라마 ‘산부인과’ 포스터 촬영 당시 산모의 뱃속에 웅크리고 있는 태아의 모습을 연출하며 생겼던 특별한 에피소드 및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밝혔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누드 촬영을 위해 수영장에서 사전 연습을 하는 장면까지 '철퍼덕 하우스'에서 전격 공개했다.

20일 밤 방송.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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