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생명의 물 홍보대사' 된다
인기그룹 '소녀시대'가 국제개발구호 비정부기구(NGO)인 지구촌공생회가 세계 곳곳에서 벌이는 '생명의 우물' 파기 사업의 홍보대사가 된다.
소녀시대는 지구촌공생회의 생명의 물 사업에 뜻을 같이해 흔쾌히 홍보대사를 수락했으며 내달 8일 오후 3시 성남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수센터 강당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고 지구촌공생회가 20일 밝혔다.
지구촌공생회는 2005년부터 캄보디아 깜폿주와 따께오주에 '생명의 우물 1000' 사업을 벌인 데 이어 몽골 게르촌 도시빈민들을 위한 우물 14기와 아프리카 케냐 마사이족을 위한 핸드펌프 8기 공사를 완공하여 운영하고 있다.
☎ 02-455-9352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kj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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