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26일까지 ‘연예인 사랑의 봉사단 자선 바자회’가 열린다.

이번 자선 바자회는 지난 1일 개국한 ‘bntnews japan open’을 기념하여 열리는 자선 바자회로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차상위 계층의 아이들의 방과 후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가 열리는 현대백화점 신촌점에는 휘성과 추신수, 지성이 22일 오후 12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사인회를 갖고 김범과 장나라는 20일 부산 현대백화점에서 11시 30분부터 사인회를 갖는다.

특히 휘성은 본인의 새 앨범 300여 장을 바자회에 기부했고, 야구선수 추신수도 본인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 야구공 100여개를 기증해 현장에서 직접 사인을 해 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정재윤, 김주철, 녹색지대, 김철민, 김미려, 한성주, 전세홍, 백종민, 주다영, 이파니, 홍수아, 박수진 등은 행사에 직접 참여해 불우한 이웃을 위한 행사에 동참한다.

전지현, 한예슬, 장혁, 빅뱅, 2NE1, 구혜선, 지성, 포미닛, 비스트, SS501, 카라, 샤이니, 슈퍼주니어, 손호영, 홍수현, 한성주, f(x), 신승훈, 이경민, 이지연 아나운서, 박보영, 장근석, 박해일 패션 디자이너 조성경 등은 자신의 애장품을 바자회에 기증하는 등 방과 후 학교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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