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가 온라인 전용 화장품 브랜드 '에꼬르'(ecorre)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에꼬르 측은 상큼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카라만의 매력을 내세워 기초부터 색조 화장품까지 마니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팀의 든든한 리더 박규리, 최강 동안 한승연, 엉뚱 발랄 니콜, 인형 같은 구하라, 귀여운 막내 강지영 등 카라는 5인 5색 각기 다른 개성을 발산,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하겠다는 각오다.

에꼬르 측은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그녀들 카라, 깨끗하고 환한 이미지가 에꼬르의 모델로 손색이 없다”며 “에꼬르의 성장과 더불어 카라도 함께 상승세를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카라는 “화장품 모델은 선망의 대상이었는데 자신들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카라는 '프리티 걸', '허니' 등으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남성팬들의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