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백지애가 제39회 '09/10 F/W 서울패션위크' 에 참가한 디자이너 백지애가 일본을 비롯한 많은 아시아 국가에서 호평을 받으며 '아시아의 베라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이번 쇼에는 국내외 굴지의 400여번의 쇼를 진행하며 '헤어.메이크업계의 마술사'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오민 원장과 환상적인 무대를 디렉팅하는 함유선 연출가의 만남, 모델 조수아의 활약으로 화려한 쇼를 만들어 냈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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