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승연이 올 여름 엄마가 된다.

지난해 12월 재미교포 사업가 김문철씨와 결혼식을 올린 이승연은 현재 임신 4개월로 오는 7월경 출산할 예정이다.

이승연은 빨리 아이를 갖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바 있어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승연은 현재 SBS 파워FM(107.7㎒) '이승연의 씨네타운'과 SBS '디자인 성공시대'의 MC로 활동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