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브레인 헬스케어 R&D업체인 디네이쳐바이오랩스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디네이쳐바이오 '바나노 에너지'가 미국 에이치 마트(H Mart)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에이치 마트는 지난 1982년 미국 뉴욕에서 첫 개업한 후 현재 미국내 80여 개의 매장을 거느린 미국 최대 규모의 한인 슈퍼마켓 체인이다.

‘바나노 에너지’는 지친 우리 몸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개발된 無탄산, 無설탕 건강 에너지 드링크로, 바나나퓨레와 수용성 커큐민, BCAA, L-아르기닌, 천연카페인 등 건강 원료를 독자적인 나노 공법으로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 대한체육회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을 비롯해 배구, 농구, 골프, 야구, 피트니스, 클라이밍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 선수들과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디네이쳐바이오 관계자는 "‘바나노 에너지’가 미국시장에 진출해 전량 완판 성과를 이뤄냈으며 미국 소비자들의 인기와 관심에 힘을 얻어 추가적으로 건강기능식품까지 수출품목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디네이쳐바이오, 美 에이치 마트에 '바나노 에너지' 입점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