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라이프스타일 맞춤 할인…이용실적 연 31조
KB국민카드가 ‘2022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체크카드 부문 브랜드 가치 1위에 선정됐다.

KB국민카드는 △고객의 이용 편의성 제고 △고객 니즈에 부합하고 상품성이 뛰어난 상품 출시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체크카드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연간 체크카드 이용실적 약 31조원을 기록했다. 이용금액 기준 체크카드 발급 매수도 작년 말 기준 약 1700만좌를 기록해 업계 선두다.

KB국민카드는 이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할인·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캐릭터 펭수를 카드업계 최초로 카드 디자인에 담은 ‘KB국민 펭수노리체크카드’는 △대중교통 △통신 요금 △영화 △커피 △놀이공원 △패밀리레스토랑 △서점 등 생활 영역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이 카드는 출시 후 2년간 60만좌가 발급될 정도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

‘KB국민 그린재킷 체크카드’는 골프를 즐기는 MZ(밀레니얼+Z)세대 증가에 발맞춰 출시한 상품으로 골프연습장과 골프의류, 용품 등 골프 관련 영역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피포인트 해피리워드 KB국민 체크카드’는 SPC 가맹점에서 높은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월 최대 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해피포인트 가맹점을 많이 이용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KB국민 위메프페이 체크카드’는 위메프페이를 등록한 뒤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1%가 적립된다.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위메프오, GS25편의점, 커피(커피빈·폴바셋·이디야·파리바게뜨), 구독(넷플릭스·웨이브·티빙·유튜브) 영역에서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대학생 등 사회 초년생은 물론 직장인, 시니어 고객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 패턴에 최적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며 “체크카드 시장 트렌드와 고객들의 카드 이용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 혜택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