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빵이 쏘아올린 '띠부씰'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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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됐던 '추억의 제품' 재출시도
SPC삼립이 지난달 말 선보인 포켓몬빵은 띠부씰 수집 열풍에 ‘오픈런’ 현상까지 벌어지며 1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 개를 돌파했다. 포켓몬빵 인기에 힘입어 SPC삼립 주가는 연중 최고치를 찍기도 했다.
오리온은 2000년대 인기가 높았던 스낵 ‘와클’을 15년 만에 다시 내놨다. 1990년대 소풍 필수품이었던 팔도의 탄산음료 ‘뿌요소다’도 재출시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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