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재단, 무료급식소에 칸막이 지원
한국GM의 사회복지법인 GM한마음재단코리아는 23일 무료 급식소 내 칸막이 설치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에 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인천에 있는 무료 급식소 42곳에 칸막이 1089개를 설치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카허 카젬 한마음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료 급식소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