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사파운드, 티셔츠와 마스크가 합쳐진 ‘티스크’로 크라우드펀딩 700% 달성
주식회사 사공사파운드의 ‘티스크’ 제품이 크라우드펀딩 와디즈에서 오픈 하루만에 목표펀딩액 700%를 달성했다. 이번달 11일에 와디즈 펀딩으로 런칭한 티스크는 사공사파운드에서 디자인 특허와 실용신안을 출원을 진행하여 만든 코로나관련 아이디어 패션 제품이다.

사공사파운드의 담당자는 “이번 펀딩에서 런칭한 ‘티스크’는 최근 대중교통이나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에 대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라며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야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언제든지 패셔너블하고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식회사 사공사파운드는 와디즈에서 2018년부터 아이디어 패션제품을 런칭하여 옷과 이불이 합쳐진 초대형 잠옷 ‘오디불’로 2차례 펀딩을 진행, 총 6000만원 이상의 펀딩금을 달성한 바 있다.

담당자는 “‘티스크’펀딩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 8월 24일까지 진행되며, 펀딩이후 넥스트 코로나 대비 관련 의류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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