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사파운드, 티셔츠와 마스크가 합쳐진 ‘티스크’로 크라우드펀딩 700% 달성
사공사파운드의 담당자는 “이번 펀딩에서 런칭한 ‘티스크’는 최근 대중교통이나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에 대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라며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야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언제든지 패셔너블하고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식회사 사공사파운드는 와디즈에서 2018년부터 아이디어 패션제품을 런칭하여 옷과 이불이 합쳐진 초대형 잠옷 ‘오디불’로 2차례 펀딩을 진행, 총 6000만원 이상의 펀딩금을 달성한 바 있다.
담당자는 “‘티스크’펀딩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 8월 24일까지 진행되며, 펀딩이후 넥스트 코로나 대비 관련 의류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