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 테이크아웃 도시락 원조…가맹점과 상생 실천
한솥은 창업 후 27년간 한결같이 ‘고객최우선주의’가 1순위 정책이다. 대한민국 1위 도시락 프랜차이즈 업체로 고객의 가심비와 가성비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연구하고 고민하고 있다.

대부분의 도시락 프랜차이즈들이 100% 배달 서비스를 할 때 한솥도시락은 국내 최초로 ‘테이크아웃 도시락’을 도입해 가격을 낮춤으로써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발상의 전환이 일군 쾌거였다. 한솥은 창업자들이 최선의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창업환경을 설계, 가맹점 창업 희망자들의 선택을 기다리면서 자연 발생적으로 가맹점이 증가하는 넛지 프랜차이즈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

전국 750여 개의 점포를 두고 있는 한솥은 ESG 경영을 통해 가맹점과 협력업체의 브랜드 공동체 의식을 이끌어낸다. 본사가 창업 초기부터 줄곧 윤리경영, 사회 공헌활동, 환경보호를 강조하자 가맹점과 협력업체도 본사와 교감하고 함께 실천하고 있다.

한솥 가맹점은 대부분 장수 가맹점이고, 10년 이상 영업하고 있는 가맹점도 많다. 매장 내 부대상품 판매 확대, 점포 리뉴얼, 신메뉴 출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며 본사와 가맹점이 한몸이 되어 뛰고 있다.

한솥은 지난해 유엔에서 ESG 경영의 모범 기업으로 인정받아 뉴욕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유엔지원 SDGs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 가능한 브랜드 40’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한솥은 SDGs협회가 발표한 ‘2019 유엔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국내 지수에서 최우수 그룹에 해당하는 10위에 선정돼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도시락, 국민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