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 우수 전문대학…미래인재 양성 산실
올해로 개교 46주년을 맞은 한양여자대(총장 나세리)는 ‘전문대학특성화육성(SCK)사업’과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육성(LINC+) 사업’을 하며 지역 민간기관 및 산업체와의 협력이 우수한 전문대학으로 인정받아 왔다.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 우수 전문대학…미래인재 양성 산실
특히 2018년에는 교육부 주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고,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자율협약형사업을 수행하면서 대학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여성인재양성 교육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며 ‘미래를 품고 세계를 여는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전문대학 최초로 융복합전공 복수학위제도를 시행, 최근에는 융합전공 마이크로트랙, 연계전공 마이크로트랙 등 새로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K-MOVE 해외취업연수 최우수기관(A등급) 선정과 일자리 창출, 청년 해외진출 분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또 대학 취업지원 및 글로벌 역량강화 유공자 표창을 통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사회혁신가 양성과정 묶음강좌가 K-MOOC 사업에 선정됐다. 이는 국내 전문대학에서 유일한 성과이기도 하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해외취업연수사업에서 3년 연속 우수 취업 연수기관(A등급) 및 2019년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GPBA)에 선정됐다. 새로운 비전을 준비하는 한양여자대학교의 미래가 밝은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