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발렌타인이 아티스트와 협업한 한정판 상품인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을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5일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따르면 발렌타인은 미국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패치워크 아티스트 스캇 알브레트와 협업한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을 국내에서 6000병 한정 판매한다.

스캇 알브레트는 다양한 색상과 소재를 이용해 ‘순간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아티스트로 한정판 바틀 레이블과 패키지에 경쾌한 색상의 패치워크 디자인을 담아냈다.

이번 한정판은 블렌딩도 새롭다. 발렌타인 17년의 바닐라, 오크향 맛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풍부한 과일맛과 바닐라의 달콤함을 추가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맛을 낸다.

용량은 700㎖, 알코올 도수는 40도다. 전국 이마트 20개 지점과 신세계 백화점 본점·강남점에서 판매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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