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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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인 13일 일부 대형마트 점포가 쉰다. 늦게 장을 보거나 나들이에 나서는 고객들은 사전에 휴무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이날 전국 159개 점포 중 총 54개 점포가 휴무다.

앞서 이마트는 일부 점포가 명절 직전 일요일인 8일과 11일 의무휴업이 겹치면서 이날로 휴무일을 변경했다.

이날 휴점하는 이마트는 산본점·의정부점·광명점·광명소하점· 고잔점·화성봉담점·동탄점·제천점·경기광주점·아산점·창원점·마산점·양산점·김해점·평촌점·안양점·의왕점·하남점·과천점·포천점·일산점·화정점·풍산점·킨텍스점·파주점·파주운정점·원주점·안성점·충주점·보령점·구미점·동구미점·영천점·양주점·인천공항점·태백점·여주점·김천점·안동점·경산점 등 40개 점포다.

트레이더스 점포는 양산점·군포점·안산점·천안아산점킨텍스점·고양점·하남점·위례점이 휴무에 들어간다.

롯데마트는 124개 점포 중 총 38개 점포가 쉰다. 해당 점포는 장암점·의정부점·경기양평점·천안아산점·아산터미널점·제천점·나주점·남악점·마산점·삼계점·시티세븐점·양덕점·웅상점·진해점·창원중앙점·김해점·장유점·VIC신영통·고양점·주엽점·화정점·동두천점·양주점·원주점·안성점·의왕점·홍성점·구미점·김천점·당진점·구리점·VIC킨텍스점·제주점·충주점·안산점·상록점·선부점·인천터미널점 등이다.

홈플러스도 30개 점포가 영업을 하지 않는다. 110개 점포는 문을 연다. 의정부·인하·인천숭의·화성향남·화성동탄·병점·김해·창원·마산·진해·킨텍스·고양터미널·일산·경기하남·파주문산·파주운정·포천송우·평촌·안양·계룡·원주·구미·보령·경산·안산·안산선부·안산고잔·논산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