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끊임없는 디지털 혁신으로 리딩뱅크 위상 유지
KB국민은행이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은행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KB국민은행은 옛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의 합병으로 2001년 11월 1일 출범해 세계 일류 은행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세계 수준의 은행을 지향하며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발전을 선도해왔다.

국민은행은 격변하는 내외부 환경에서도 국내 리딩뱅크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세상을 바꾸는 금융’라는 미션 아래 지속적으로 변화를 추구하고 혁신에 사너 국내 대표 은행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혁신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객과 직원 중심의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KB’의 전략방향을 설정하고, KB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디지털라이제이션’은 온라인과 모바일의 비대면 채널을 확대하는 수준을 넘어 인력, 프로세스, 문화 등 조직 전체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허인 은행장은 2018년 11월 여의도본점에서 열린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KB Digital Transformation 선포식(이하 DT 선포식)을 갖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디지털 혁신 조직으로의 본격적인 대전환을 선언했다.

△강력한 전행적 추진력 △디지털 기술역량 강화 △적극적 외부 파트너십 △전 직원의 변화혁신 동참 등 4대 추진방향도 제시했다. 핀테크 기업과의 경쟁 환경에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편리함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