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올 1분기 세계 모바일용 D램 시장 매출은 84억3500만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47억6600만달러(56.5%)와 21억2200만달러(25.2%)로 ‘투톱 체제’를 유지했다. 스마트폰 제조회사의 주문이 늘어나고 있어 D램 매출은 당분간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