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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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중성세제 브랜드 '울샴푸'가 손세탁 전용 중성세제 '울샴푸 손빨래 세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울샴푸 손빨래 세제는 섬유관리에 효과적인 pH 6~8의 중성세제로 손상이 걱정되는 레이스 및 울 소재 의류나 자주 세탁해야 하는 속옷, 스타킹, 양말 등의 손빨래에 적합하다.

울샴푸 손빨래 세제는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소량 빨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뛰어난 세척력은 물론, 거품 제거를 위한 잦은 헹굼을 줄이기 위해 거품 제거력을 강화했다. 실제로 공인시험기관 시험결과 자사 중성세제 대비 울샴푸 손빨래 세제를 사용했을 때 거품제거력이 약 7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피부 보습 효과가 있는 글리세린을 함유했으며 피부자극 시험을 완료했다.

울샴푸 손빨래 세제는 무겁고 투박해 욕실에서 사용하기 힘든 일반세제의 단점을 보완해 펌프형의 핑크색 용기와 380mL의 가벼운 중량으로 작은 공간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애경 관계자는 "세탁라벨 확인 후 손세탁 가능 의류일 경우 중성세제로 세탁하면 섬유의 손상을 줄일 수 있다"며 "울샴푸 손빨래 세제는 손빨래 시 섬유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주고 거품제거력을 강화한 제품으로 욕실에서 간편하게 손빨래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울샴푸 손빨래 세제는 이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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