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자료 = 신세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자료 = 신세계)

정용진 신세계(272,000 +0.93%) 부회장이 스타필드 고양에 깜짝 방문했다.

17일 정 부회장은 터프먼 아시아의 피터 샤프 CSM(계약서비스마진) 회장과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사장, 이갑수 이마트(173,000 -0.86%) 사장 등과 3층 잇토피아와 각 매장을 둘러봤다.

이날 정 부회장은 직접 터프먼 관계자들에게 매장 곳곳을 소개했다.

현장에서 정 부회장은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에게 "너무 만족스럽다. 잘 해놨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 9월 스타필드 하남 프리오픈일에도 깜짝 방문해 직접 매장을 둘러봤다.

정 부회장과 고양점을 함께 둘러 본 피터 샤프 CSM 회장도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그는 "하남과는 또 다른 훌륭한 쇼핑몰"이라며 "일렉트로마트를 비롯해 남성 카테고리가 눈에 띈다"고 밝혔다.

일렉트로마트 고양점은 VR게임, IOT(사물인터넷) 스마트 기기, AI로봇 체험공간을 강화했다. 2층에 BMW MINI, 현대자동차, 할리데이비슨 등 남성 입맛에 맞춘 공간을 한 데 모아놓은 것이 특징이다.

또 처음으로 30~40대 남성 고객을 겨냥해 전문 편집샵 '스타필드 멘즈'를 선보인다. 신사복, 슈즈, 잡화 등 18개 MD(상품 기획)을 694㎡(210평) 규모로 꾸렸다.

남성 전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하우디(howdy.)도 처음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테크(TECH), 그루밍(GROOMING), 하비(HOBBY) 등 5개 카테고리의 상품을 판매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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