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가누다 골드라벨 라르고’ 9일 런칭 방송
편안한 잠자리는 누구에게나 밤이면 찾아오는 것만 같다. 하지만 의외로 수면과 관련된 크고 작은 고민을 호소하는 이들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잠을 잘 자더라도 목의 주름이 나날이 짙어진다거나, 잠자는 도중 자세가 바뀔 때마다 깨기도 한다. 또 어떤 이들은 모로 누워 잘 때 어깨가 눌리면서 아침만 되면 찌뿌둥함을 호소한다.

이런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도록 기술개발을 해 온 가누다(KANUDA)의 새로운 업그레이드 모델 골드라벨 라르고가 4월 9일 런칭된다.

톱스타 소지섭이 전속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소지섭 베개’라는 별칭을 얻은 기능성 베개 점유율 1위 브랜드 가누다는 기존 골드라벨 CV4모델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골드라벨 라르고를 CJ오쇼핑 채널에서 4월 9일 오전 11시 10분부터 12시 30분까지 80분 동안 진행되는 방송을 통해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 가누다의 골드라벨 라르고는 이중 코어 인서트 삽입, 3D 입체구조의 인체공학적 설계로 정상적인 C자형 경추를 유지시켜주며 굽은 경추로 발생하는 목주름을 최소화한다.

또한 수면 중 15~40번 이상 뒤척임이 있는 경우에 맞춰 설계됐으며 옆으로 누워도 어깨가 눌리지 않아 자면서 자세를 자주 바꾸는 이들에게 적합한 모델로 꼽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골드라벨 라르고는 이러한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CV4의 기능을 강화해 한층 더 발전한 기능성을 갖췄다.

골드라벨 라르고는 가누다의 전 라인 중 가장 최신 사양을 적용해 머리를 받쳐주는 균형조절부분의 각도를 개선함으로써 CV4 압박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기존 제품보다 좌우 측면이 확장돼 자는 동안 뒤척임이 많아도 편안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다.

좌우의 날개 부분이 더 넓어져 옆으로 돌아누웠을 때도 얼굴 전체를 편안히 감싸주기 때문이다. 자는 동안 똑바로 누웠다가 돌아눕는 등의 자세 변경으로 자주 잠에서 깨는 소비자라면 주목할 만하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베개와 어깨가 더 확실히 밀착되도록 설계돼, 자는 도중 자신도 모르게 베개가 밀리는 현상 또한 개선됐다.

2017년 새 모델인 골드라벨 라르고를 선보이는 가누다는 10년 이상 경력의 현역 물리치료사가 직접 개발한 브랜드로 국내 특허는 물론 미국 FDA인증을 획득했다.

소재 또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세균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항균 소재와 로하쿨 커버(소취 섬유)를 적용했으며, 이중코어 인서트 삽입으로 오래 사용해도 변형이 적고 뒷목 지지 효과를 유지한다.

초고밀도 메모리폼을 활용하여 편안함을 극대화하였으며, 오픈셀 방식으로 통기성을 높였다.

온도 둔감형 메모리폼 소재이므로 기온 차이가 발생해도 일정한 물성을 유지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내피는 생활 방수가 가능해 땀과 물로부터 핵심 소재를 보호한다. 또한, 포름알데히드 잔류시험 검사 통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