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미국 계열사인 한진인터네셔널에 약 1천860억원을 출자한다고 21일 공시했다.

대한항공은 "한진인터네셔널의 호텔 재개발을 위한 프로젝트 자금을 충당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sj99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