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1405명을 대상으로 ‘체감 퇴직연령’을 조사한 결과 직장인들이 예상하는 자신의 퇴직연령은 50.9세였다. 이는 지난해 52.1세보다 1.2세 낮아진 것이다. 남성은 51.7세, 여성은 49.9세에 퇴직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직종별 평균 체감 퇴직연령은 서비스 53.1세, 생산·기술 52.8세, 영업·관리 51.0세, 재무·회계 50.2세, 인사·총무 49.7세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