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청렴의지 확산위한 특강 진행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 상임감사위원 김낙규)이 'Jump-up 2016 청렴한 남동 최우수기업 도약'을 슬로건으로 청렴의식 확산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강에는 한국투명성기구 서생현 고문을 초빙됐으며 6개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서생현 고문은 대한석탄공사 사장, 한국마사회 회장 등 여러 공공기관장을 역임하면서 청렴과 정직을 최우선의 가치로 개혁을 성공시키고 지금까지 1,000회가 넘는 강의로 공직사회에 청렴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2015년 청렴남동 실천원년 선포 이후 다양한 청렴정책 전개와 의식 개혁 노력 등을 통해 2015년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김낙규 상임감사위원은 "지금까지 비위·부패예방, 투명한 조직문화를 위해 노력하였다면, 2016년에는 지금까지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는 한편 내부직원간 소통을 극대화하고 청렴의식을 깊이 있게 내재화하여 성숙한 청렴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양세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twonews@asiae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