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글로벌 지속가능기업 18위
신한금융은 2013년 86위로 처음으로 100위권에 진입한 데 이어 2014년 30위, 지난해 70위에 올랐다. 올해 순위는 18위로 전 산업을 통틀어 국내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포스코가 40위, LG전자와 삼성전자는 각각 44위, 9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 1위는 독일 BMW였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한동우 회장 취임 후 ‘따뜻한 금융’을 모토로 협력사, 고객들과 상생을 강화하는 사회적 책임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성과가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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