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마켓오 리얼브라우니'의 모델로 발탁됐다.

오리온은 고소영을 모델로 한 '마켓오 리얼브라우니'의 TV광고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방영되는 이번 광고는 인터뷰 형식으로 제작됐다. 고소영이 공개한 라이프스타일과 리얼브라우니를 좋아하는 이유 등을 광고에 담았다.

김기현 마켓오 브랜드매니저는 "새로운 광고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비쳐진 고소영의 인간적이고 소탈한 면모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과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얼브라우니 TV광고는 온라인과 마켓오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