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주가 사흘째 하락
지난달 미국의 소매 매출액이 시장의 예상에 미치지 못한 데 따른 주가 하락으로 미국 경기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후퇴하며 사흘째 하락을 면치 못했다.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한때 1달러당 98엔대 후반을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인 점도 시장 분위기를 냉각시킨 악재가 됐다.
특히 자동차와 전기 등 주력주를 중심으로 하락이 두드러졌다.
(도쿄연합뉴스) 이홍기 특파원 lhk@yna.co.kr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