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더블 데이터 레이트(DDR) D램 반도체 주요 제품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DDR2 D램은 보합세를 보였다. 8일 온라인 D램 중개업체인 대만의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256메가비트 DDR(32Mx8 400㎒) 가격은 2.85~3.20달러(평균가 2.90달러)로전날보다 0.20% 하락했다. 또 256메가 DDR(32Mx8 333㎒) 제품은 2.82~3.15달러(평균가 2.85달러)로 0.52% 내렸다. 반면 512메가 DDR2(64Mx8 533㎒)제품은 9.40∼10.30달러(평균가 9.96달러)로 전날과 같았다. SD램은 256메가(32Mx8 133㎒) 제품이 4.11~4.45달러(평균가 4.14달러)로 0.15%올랐고 256메가(16Mx16 133㎒)제품은 3.60~4.42달러(평균가 3.66달러)로 0.63% 하락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