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건(高 建) 국무총리는 1일 연말을 맞아 관계부처가 서민생활 안정 등 민생 현안 대처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기관장은 민생 현장을 방문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세우도록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고 총리는 특히 연말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면서 ▲취약계층 보호.지원 ▲겨울철 일자리 마련 ▲재해.재난 방지대책 ▲민생치안 확립 ▲태풍 `매미' 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강화토록 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화영기자 quinte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