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4일 지난 8월중 서비스업지수는 7월과 같은 65.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수 50이상은 경기 확장을 의미하며 65.1은 지난 97년 지수 조사이후 최고치라고 ISM은 말했다. ISM 서비스업지수는 서비스부문 성장의 척도로 지난 5개월 연속확장돼왔다. 미 상무부는 이날 지난 7월의 공장수주가 전월에 비해 1.6% 증가, 3개월 연속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성장세는 경제전문가 전망치 0.8%보다 월등히 높은 것이다. (워싱턴 AFP=연합뉴스) kyung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