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처음 제정된 '한국아웃소싱서비스 대상'은 아웃소싱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전반적인 아웃소싱 서비스의 품질 향상 및 혁신을 꾀하는데 목적이 있다. 관리지원 인적자원 영업.마케팅의 3개 분야에서 가장 점수가 높은 업체에 대상인 산업자원부장관상이 수여된다. 각 분야별 최우수 기업에는 한국경제신문사장상이, 우수 기업에는 한국아웃소싱기업협회장상이 주어진다. 올해에는 대상 1곳, 한경사장상 2곳, 우수기업 2곳 등 모두 5개 업체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