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메모리 반도체 전문 회사인 인터피온반도체는 오는 15일 홍콩 판매 법인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인터피온 반도체의 홍콩 판매 법인은 향후 중국 시장 및 동남아시아 진출의 전초기지로서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홍콩 판매법인의 설립으로 중국 시장 접근이 한층 용이하게 됐으며 적극적인 영업전략을 통해 내년 50억 이상의 추가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유경수 기자 yk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