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마루업체인 한솔포렘(대표 유명근)은 '한솔 옥참마루''한솔 황토참마루' 등 신제품을 20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강화마루 소판인 HDF(고밀도 섬유판)에 옥 황토분말을 투입,원적외선 방출을 유도해 인체 내의 말초모세혈관을 강화시키는 기능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솔포렘은 지난해 초부터 독자개발을 시작해 1년6개월여 만에 '강화 바이오마루'를 상품화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