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세계 반도체소자 분야의 국제표준을 담당하는 기술위원회(TC) 간사국을 처음으로 맡게 됐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7월부터 전기·전자 국제표준을 제정하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산하 '반도체소자기술위원회(TC47)'의 간사국 및 국제 간사를 한국이 맡는다고 30일 밝혔다.